오늘 일본어 오픽을 보고 왔습니다. (04.09일에 네이버에 작성 한 글)
일본어 오픽 대기실에 들어가니깐 사람들이 전부 영어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저는 혼자 일본어에 그냥 회화시험이니깐 가볍게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신청한거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저만 인터뷰AI얼굴이 다르더군요ㅎㅎ
오픽시험의 질문은 5-6난이도로 하였는데 질문 자체는 쉬웠습니다. 뭐 가구 관련 이야기나, 해외여행, 탁구약속 등의 질문들이였는데, 이게 면접관이랑 면접하는게 아니고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그런가 진짜로 교환학생 친구들이랑 술먹고 대화할때의 느낌으로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시험장 나오면서 아 조금 제대로 진지한 답변으로 할껄 이라는 후회가 되네요.
과연 어느정도의 등급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조금 진지한 답변으로 대답해서AL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암튼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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