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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5

[정보] 도쿄일렉트론 코리아의 사회적 활동(CRS) 오늘은 도쿄 일렉트론 코리아에서 지금까지 했던, 그리고 하고있는 CSR 활동중 몇개만 적어보겠다. CSR이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로 쉽게 이야기해 기업이 주변 사회에 좋은 활동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 글에서는 그냥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도쿄일렉트론이 했던 괜찮아 보이는 활동들 몇개를 소개하겠다. 아루키후 (걷기 + 기부) 아루키후란 일본어로 아루쿠(걷다), 기후(기부)를 합친 단어로 걸어서 기부하는 활동이다. 사원들이 특정 어플을 깔고 걷기활동을 하면 이 기록이 누적되어 걸은 걸음 수에 비례하여 기부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활동이라고 한다. 공식 블로그의 글을 보면 관련해서 걷기왕 등의 이런저런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는것 같으니 확실히 참여하기도 쉽고 재미도.. 2023. 4. 19.
[잡담] 일본어 오픽 AL 후기 4월 9일에 일본어 오픽시험을 보고 오늘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AL! 솔직히 결과를 보고 많이 당황했다. 영어 오픽도 본적이 없어서 오픽이 어떤 시험인지도 잘 몰랐고 시험 신청도 시험보기 일주일 전 밤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일본계 기업이니깐 JLPT뿐만 아니라 오픽도 있으면 좋겠지?!? 라고 혼자 생각하고 진짜 삘받아서 갑자기 신청한거라 준비도 못했다. 심지어 시험을 볼때는 난이도는 5-6으로 하였는데 평소 일본어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 아닌, 현지 교환학생들과 대화를 하면서 자동으로 공부가 된것이라 단도선정 또한 마지데, 혼마니, 멧챠와 같은 슬랭? 단어도 많이 사용하였다. 그리고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한번에 질문이 4,5개씩 나오니깐 한 3개 말하다가 뒤에 질문을 까먹어서 미카상가(AI 이름이 미카였.. 2023. 4. 16.
[잡담] 일본어 오픽 보고왔습니다. (2023.04.09) 오늘 일본어 오픽을 보고 왔습니다. (04.09일에 네이버에 작성 한 글) 일본어 오픽 대기실에 들어가니깐 사람들이 전부 영어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저는 혼자 일본어에 그냥 회화시험이니깐 가볍게 봐야지~ 라는 마음으로 신청한거라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갔는데 저만 인터뷰AI얼굴이 다르더군요ㅎㅎ ​ 오픽시험의 질문은 5-6난이도로 하였는데 질문 자체는 쉬웠습니다. 뭐 가구 관련 이야기나, 해외여행, 탁구약속 등의 질문들이였는데, 이게 면접관이랑 면접하는게 아니고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그런가 진짜로 교환학생 친구들이랑 술먹고 대화할때의 느낌으로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시험장 나오면서 아 조금 제대로 진지한 답변으로 할껄 이라는 후회가 되네요. ​ 과연 어느정도의 등급이 나.. 2023. 4. 16.
[잡담] 도쿄일렉트론 코리아를 1번 목표로 취준이란걸 해보자. 때는 3학년 일본어 동아리방에서 다음날 보는 시험을 공부하다가 너무 하기 싫어져서 딴짓을 하다가 슬슬 나도 취업이란걸 생각해 봐야 한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 회사들을 찾기 시작했다. 우선 그때당시 일본어 자격증은 없지만 회화가 가능한걸 메리트라 생각해 일본계 기업을 찾다가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라는 일본계 반도체장비 회사를 알게 되었다. 마침 이때가지는 반도체 소자, 회로이론, 전자회로, 컴퓨터구조 등의 막연히 전기쪽은 재미가 없어 '반도체나 회로쪽으로 가야지~' 라는 마인드로 학교생활을 하던 중 3학년 2학기때 반도체 공정이라는 강의를 들으며 '오 공정 재미있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일본어 가능자 및 엔지니어는 JLPT N3이상 우대라는 우대항목을 보고 올해 12월에 JLPT N2시험을 신청했.. 2023. 4. 16.